복잡복잡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주를 봤는데 염세적이면서도, 고독을 즐길 줄 아는 성품의 소유자로서 세속적인 출세나 안정에 대해 별로 관심이 없고, 자신의 정신적인 고독과 방황을 승화시켜줄 예술이나, 종교 등에 관심을 갖기도 한다. 통이 크고 불가적(佛家的)이라서 종교계통으로 나가면 큰일을 성취할 수 있고,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큰 스님들은 이와 비슷한 성품의 소유자가 많았다. 한번 시작한 일에는 완벽성을 기하려고 하는 완벽 주의적인 일면이 있는 반면에 일이 안되기 시작하면 자포자기하는 일면도 드러나며, 때때로 건망증으로 낭패를 보기도 한다. 정열적인 품성들이 때때로 성급하고, 화급한 측면으로 돌출되게 되면, 차츰 다툼이 많아 질 수 있으며 이러한 일상들이 세월 속에 반복되다 보면 차츰 차츰 도태 당하기도 한다. 오직 필요한 일만을 성실하게 수행하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