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교수님하 나 싫어해도 그렇게 티내는거 아니다 꼭 그렇게 000씨....라고 이름에 성 붙여 부른것도 모자라 뒤에 씨까지 붙여? 그리고 000씨라고 내 이름 다섯번도 넘게 불렀죠? 와...나 진짜... 내가 이해 잘 못한건 알겠는데 아주 수업듣는 사람들이 지다 내이름 외우게 반복크리.... 엄청 긴장해서 어깨부터 시작해서 목이 뻣뻣 아까 저녁때 친구랑 문자를 보내던 중에 '재미있어 사는거?' 란 물음을 들었는데 이 녀석은 한번씩 날 설레게해서 잠 못들게 만들어 에전엔 혼자 설레느라 잠 못자고 요샌 제대하고 생각이 많아졌는지 가끔씩 이상한 소리도 하고... 공사판에서 노동질 하고 있다면서 적성에 맞는다는 걱정되는 소리나 하고 말야 뭐, 내가 그래서 널 좋아하기도 하지만 보고싶다. 근데 너 멀리있네 더보기 이전 1 다음